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가 드디어 오늘!!
참 이번에는 대단하다라고만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서귀,타임.
이 둘을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하스스톤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진화중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꼭 운적인 요소로만 이 두 선수가 올라온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오늘의 결승전은
정말 운이 좋은 선수가 이기는 것이 아닐까?
신인이라는 타이틀로 올라온 서귀
서귀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 안정적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도박적인 요소는 팬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겠지만
긴 밧줄을 때우면서 하는
그런 플레이가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모든 확률적인 요소를
계산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귀 선수..
조금 못 생긴...
뭐 하스스톤 잘하면
장때이긴한데...ㅋㅋㅋ
시즌 4강 때 서귀.
장난아니다.
어떻게 신인이
이정도로 잘 할 수 있는거지?
마스터즈3때도 하긴
새로운 신인이 나타나
우승을 한 것을보면
놀랍다.
하스스톤 분명 실력게임인데..ㅋㅋ
아 저때
steelo는 꼭 저렇게 앉아야 했나?ㅋㅋ
그래도 수만명이 보고 있는뎈ㅋ
집에서 하는 줄..ㅋㅋ
그런데..
조금 아쉬운점은
내일 어디를 가기 때문에
바로 볼수 없다는점.
그리고 스포 때문에
결국에는
미리 경기의 결과를 알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벌써부터 머리속에 떠오르기 시작한다.ㅜ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6,7
까지 계속 흥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