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하기 전 기초 재무관리 알아보기

주식 투자하기 전에 

기업 기초적인 재무관리를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 책들은 제가 대학교를 다니며 공부했던 책입니다.

페이지가1000쪽에 가까운 아주 두꺼운 책이죠.

아주 힘들게 공부를 했네요.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즘 방송을 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대책없이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투자가들이 상담을 해주고 그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기업 재무관리지식없이 하는 것은 대단한 위험을 낳을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정말 기초적인

대차대조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차대조표를 알면 기업의 상황을 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이곳에

자산,부채,자기자본 이 세가지가 써 있기 때문입니다.

자산 = 유동자산+고정자산

자산 = 부채 + 자기자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대차대조표 항등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채와 자기자본이 중요한 이유는 레버리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깊게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자기자본 10만원을 투자해서10만원을 남긴거와

자기자본 5만원에 은행의 꾼 돈 5만원 총 10만원을 투자해서 10만원을 남긴 것은 큰 차이가 나죠.


또 생각해 볼 것은 자산으로부터 현금흐름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알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A라는 기업이 있다고 생각해보죠.

자산규모가 1000조라고 합니다. 우와 이렇겠죠. 그런데 벌어들이는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현금흐름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나요?

아닙니다.

어떤 사업이든 이 현금흐름에 대해서 찾아봐야 합니다.

기업이 파산할 때도 이 현금흐름을 잘못 파악하여 파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으로부터의 현금흐름 = 채권자에로의 현금흐름 + 주주에로의 현금흐름 이렇게 나뉘는데요.

이것은 자세히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자산의 기초적인 것들을 알아야 기업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유동성, 손익계산서등도 있지만 이것은 네이버백과사전에도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을 것 같네요.

주식차트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기업의 상황을 보는 것 그것이 주식기초의 시작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