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가 내 마음속에 들어오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어떠한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글감을 얻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쓴 글에서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글은 제가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의 한 스트리머 이야기를 썼는데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봅니다.

매니아 층이 생각보다 깊습니다.

또 그 층이 어리면 어릴수록 그것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쓰면 됩니다.

그 이야기가 아주 전문적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글쓰기 전문가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자신의 글을 써라

저는 이 말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네이ver에서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그 때는 아주 전문적인 글만 쓰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죠. 그러니 힘들어지고 결국은 포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티스토리는 조금 다릅니다.

제 생각을 써내려고 오히려 노력합니다.

물론 좋은 글을 읽으며 그 내용과 같이 버무려 글을 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근거가 있을 수록 주장이 확실하게 되는 것 처럼요.

하지만

꼭 그것이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 생각을 확실하게 말함으로써

그것에 사람들도 비판하기도 하며, 좋아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블로그 글쓰기를 아주 특별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 적는 것부터

밥 먹은 것도 적을 수도 있고요.

아 세수 하는 방법도 적어볼수도 있고요.(나만의 세안법ㅎㅎ)

등등 너무나 적을 것은 풍성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그것을 재미나게 표현할 수도 있고

아니면 조금 긴장되게 표현할 수도 있고.. ㅎㅎ 

표현 방식을 여러가지로 해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걸 찾아가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심리학, 하스스톤이라는 게임, 잡다한 it지식,사랑 이야기 같은 것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면 어느 순간 재미를 느낍니다.

글감을 찾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도 않게 되구요. ㅎㅎ

아 가끔 추억하기로 글을 쓰기도 하네요.ㅎㅎ



글을 적는다는 것은 처음에는 상당히 어색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 내 이야기를 할 것이며

어디까지 가면을 쓸 것인지도 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글을 적는것과 친구에게 말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친구에게 말하듯이

글을 쓰다보면

이 글을 읽는 분도

제 친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ㅎㅎ




저는 제 블로그 글쓰기가 

마음을 아주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유가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 입니다.

 


ㅎㅎ 오늘도 제 의식의 흐름의 기법에 따라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게 됬네요.ㅎㅎ

아무튼 저도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블로그 글쓰기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