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행복주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현실적으로 월세(임대료)가 너무 많이 나갑니다. 친구가 홍대 근처에 집을 구하는데 50만원이라고 합니다. 아니 너무 비싼 거 아냐. 저도 지방에서 공부를 하는데 30만원 정도 나가데요. 보증금도 있고..
그래서 행복주택이라는 것을 알아보니. 완전 쌔 아파트에 그냥 빌라 에서 살던 저에게는 신세계이더군요. 여기 대학생이 말한 것을 보니 둘이 합쳐서 8만원 정도 나간다고 하고 새 아파트의 경우 보증금 2700만원에 월 10만 9000천원이 나간다고 합니다. 2016년 행복주택 공급 계획이 나왔는데 점차 늘어나고 있네요. 아마 얼마전에 행복주택이 실시간 검색으로 올라간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행복주택의 경우 1분기는 지났으니 안 말해도 될 것 같고요. 2분기에는 2088세대수, 3분기에는 3288세대수, 4분기에는 3804세대수 라고 합니다.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하고요.
또 다른 방법은 대학생 전세 대출입니다.
대학생 전세임대 같은 경우 입주 대상은 대학 소재지 이외의 시군 출신 대학생이어야 하고. 수도권, 광역시, 기타지역 이렇게 3개로 나뉘어서 지원을 해주게 되네요. 각 지역마다 지원금이 다르게 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7천 5백만원, 광역 5천 5백만원, 기타지역 4천 5백만원입니다. 제가 대충 줄여서 이렇게적게 되었네요. 관련 영상을 밑에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월세,전세 계약기간에 대해서 적어 놓은 것이 있으니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대출에 관한 것도 필요하시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