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쯤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유튜브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ted에서 연설을 하는 것이다.
이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여 패스
내용은 밑에 영상을 보면 되는데.. 내가 어떻게 삶을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다.
내가 과연 이렇게 잘 살아도 되는 특권을 가졌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나의 행복도 중요하면 다른 사람들의 행복도 중요한데 그 균형을 어떻게 맞추어 살까..
회사에 다니면서 힘든점이 여러가지가 있다. 그래서 회사를 왜 다녀야 하는지 고민이 참 많다.
돈 버는 이유를 생각했을 때 난 너무 내 이기적인 생각만 하며 나한테 돈을 쓰고..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돈 번다고 행복해지지도 않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된다.
이 돈이 나한테 돌아오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배푼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가야 맘 편히 다닐 수 있겠다.
오랜만에 ted에서 좋은 영상을 보았다. 나도 가치있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