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어머니께서 읽으실지 학생들이 읽을지 아직 확인이 어렵지만 대학진로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자기가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일단 대학을 결정하는 계기가 일단 부모님의 직업관에 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고요.
또는 선생님의 권유등이 있을 수 있고요. 자신의 성적에 따라 대학진로를 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죠. 아 내가 무엇을 할까? 나는 남을 돕는 것을 하고 싶은데.
그러면 상담사가 되볼까? 실제 상담을 받아 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상담사를 만나서 어떠한 직업인지도 묻지 않았었네요.
다행히 대학교 1학년 때가 자유전공이라서 제가 원하는 과에 대해서 찾아보고 수업도 들어봤죠. 하지만 그걸로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하더군요.
그래서 대학진로에 대해 결정을 할 때 자신이 무엇을 가치관으로 삼고 또 그 직업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아래의 사이트를 추천하는데요. 저는 여기로부터 아무런 금전적 대가를 받지 않았고요. 그럼에도 추천하는 것은 조그만한 도움이 될까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여기에서 인터뷰 한 것만 606개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라던지 다른 곳에서 더 많은 인터뷰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여기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내용은 교보문고 스토리사업팀입니다. 작가를 뽑는다. ㅎ 물론 유명한 작가님들이 이제 자라나고 있는 작가들을 뽑겠지만요. 이런 일들을 이런 사원님이 주도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재미있게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컨텐츠를 만들지는 않지만 실력있는 사람들을 뽑으면서 키워준다는 점에 있어서 참 보람있는 직업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내용들을 이곳에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는 재미가 있지만 우와 세계가 이렇게 변화하고 있고 이런 사람들이 이런 일들을 하고 있구나 알게 됩니다. 물론 어려운 단어들이 있지만 그래도 전공분야로 깊게 들어가지 않으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뉴스도 좋은 읽을거리를 제공하지만 너무 공무원공무원 이야기 하기도 하고요. 너무 단편적인 내용을 전하기도하며 희망적인 뉴스보다는 암울한 것을 더 보냄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별로 권하지 않는 매체입니다.
또 이런 사이트를 통하여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는 이것을 넘어서 앞으로 그 분야에 대한 전망에 대한 보고서도 있더군요. 진로상담사들이 분명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렇지만 그들도 모든 것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찾아보고 느끼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 때문에 직업을 포기하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 대학진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직업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