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 같은 경우 저는 옵티팜에 투자하고 있어 경쟁사라 궁금하여 전화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엠젠플러스 같은 경우 아직 비임상도 1년이상 된 것이 없더라구요.
그러니깐 원숭이에서 돼지로 각막을 이식해서 넘은 것이 1년이상 생존해야 되는데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런데 일단 옵티팜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법이 통과되면 실시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옵티팜은 1년 이상된 돼지에서 원숭이로 비임상을 성공중이구요.
설명하시길 작년에 반정도 성공했고 이번에도 반정도 되면 이제 임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주가는 떨이지고 있기는 한데 제가 물어본 직원도 회사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요.
참 엠젠플러스도 더 알아봐야되겠네요. 췌도 이식에대해서 물어본게 없어서요. 췌도 이식이 오히려 옵티팜도 뛰어 날수도 있으니..
그래도 무언가 신뢰 가지 않는다는 점이 엠젠플러스가 갖고 있는 한계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회사에서 전혀 관련없는 것들을 하는 것들이 보이고..
회사라는게 미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다면 한 분야에 몇십년을 연구하는 그런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기술적으로도 옵티팜이 한 수 위인 것을 보면.. 지금으로는 투자해서 엠젠이 더많은 이익을 얻고 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확실하게 역전되는 것이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들은 것이 확실히 못들은 것일 수 있으니 다들 ir팀에 전화하셔서 내부 상황들을 정확하게 더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