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엄궁동 2인조 사건 경찰의 비리
그것이 알고 싶다 를 자주 보는 사람으로써 정말 오늘이 제일 안타까운 날이었습니다.
오늘의 방송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경찰과 검찰의 비리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마지막에 해당 경찰이 입을 막고 그것도 테이프까지 동원하여 한 모습을 보면 정말 화가나더군요.
그리고 버젓이 경찰관 안에 혼자 업무를 보는 모습을 보며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1991년에 있던 일이었는데,, 그 때가 제가 태어난 해입니다.
그 때에도 이런 사건이 아직도 일어나야 했는지 참 의문이 드네요.
물고문, 말에 담을 수 없는 여러 고문을 하였다고 하니 ..
과연 이런 일들을 하고 경찰이라는 직업에 있을 수 있는 것인가.
그 때 당시에 사건을 맡았던 문재인 변호사 이였습니다.
문재인님께서 부산에서 활동을 한 변호사라고 알기만 했는데.. 이렇게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나오게 되니깐 정말 사회를 위해서 일하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홍보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옛날에 노무현님도 변호인으로 활동을 했다는 것만 알았기 때문에 그냥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재인님에 대해서 그냥 정치인 으로 만 생각해왔거든요.)
저에게는 경찰에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경찰이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찰의 모습을 볼 때.. 과연 경찰이라는 직업이 과연 자랑 할 수 있는 직업 일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모든 경찰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친구라도 열심히 그런 경찰의 오해를 벗어나기 위해 국가를 위해서 일해줬으면 하네요.
조속히 빨리 엄궁동 2인조 사건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정한 짓을 했던 경찰 3분도 합당한 벌을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