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로 이야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비와이 진짜 괴물래퍼죠.
쇼미더머니 역사상 가장 최고의 활약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런 괴물 래퍼가 소속사가 없을줄이야...
(글쓸때까지는 몰랐는데 쇼미더머니 우승이네요.. 대단 그리고 쇼미더 머니 이후에도 소속사는 없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소속사라는 것이 있으면 분명 좋은 점들이 있겠죠.
대외활동할 때라던지, 공연 준비라던지..
그런데 비와이가 소속사를 고르지 않은 것은 역시 음악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와이가 다 알듯이 기독교 색채의 음악을 많이 하잖아요.
소속사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가사나 자신의 색깔을
소속사의 맛에 조금 맛게 길들어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죠.
비와이로써는 다른 것 치고
이 곡에대한 자신의 음악 색깔에 대한 것을 버릴 수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정말 이런 팬들 때문이라도 비와이가 좋은 곡들을 내는 듯 합니다.
비와이가 일단 이미지가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잘난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가는 듯 하면서도
마지막 공연 때 팡 터뜨립니다. 그냥 말로 나오는 것이 아니죠.
그런 점에 있어서 비와이의 오늘자 쇼미더머니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결승전이라고 들었죠.
막강한 친구이자 상대인 씨잼이 있긴 하지만
비와이의 자신의 색깔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결승전에서 또 터뜨릴겁니다.
최종회 예고 영상입니다. 과연 누가 결승전에서 웃게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비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