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조금 더 공부하고자 외국 채팅을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외국어하다가 어떻게 한국의 돛단배를 알게 되어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국 채팅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영어앱,영어어플로 영영영 영원히 외국인과 대화하기.(hello talk)
돛단배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몇일 사이에 특이한일이 있더라구요.
어떤 분은 갑자기 연락을 해서 자기 상사 험담을 이야기 하지 않나.
정말 밝으신 분들도 있고요.
또 심심하다고 자기 번호를 알려줘서 전화하시는 분까지..
돛단배 자체에서 통화하는 기능은 없더군요. 그런점에 있어서 hello talk이 더 좋네요. 통화기능까지도 있고.
하면서 느낀것이 남자분들과 많이 이야기해보지는 못 해서 잘 모르지만
여자분들은 정말 외로워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는 못하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잖아요.
또 보면 화가 많으신 분들도 있으신 것 같고요.
그리고 랜덤채팅이라는 것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 더 마음껏 할 수 있는 점이 있는 듯 하네요.
아쉬운 것은 컴퓨터로도 할 수 있는 pc돛단배는 없는 듯합니다.
블루스택을 깔아도 되지만 저는 노트북이라 그건 힘들거 같더군요.
여자와 이야기 하는 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여자와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초반에 칭찬을 하는 것. 그런데
너무 마음껏 칭찬하면 질려할 수도 있습니다. 유머있게 칭찬을 해야 되는데... 그런게 바로바로 생각하는게 쉽지는 않더
군요. 그래도 일단 그런 방향으로 나가니. 초반 여자들에게 나쁘지 안은 호감을 줬던 것 같네요.
실시간 채팅의 경우 남자분들이 많은데요. 이야기하고 싶어도 "ㄴ ㅈ" 하고 가버리시니.. 혼자 남는 경우가 많네요.ㅜ
가끔은 이런 어플이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듯 합니다. 그렇지만 너
무 오래 사용하는 것도 일상생활에 폐가 되니.. 적당히 해야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