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논란이 크다.
그런데 이 산체스가 인스타그램의 글을 쓴 것을 보면 누구의 잘못인지 조금은 다가올 수 있다.
악마의 편집인가? 하면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의도적이면 쇼미더머니5 제작직이 잘못 된 것이고, 또 그것으로 먹고 살고 싶고 또 그것
일부로 논란을 삼아 쇼미더머니5의 인기를 높이려 하는 것일 수 있다. 아니 그런데 정말 사람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의도적이었다.쇼미더머니가 한 두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수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왔다.
어제 장면만을 보고 난 산체스가 당연히 잘 못했던 것으로 보았다. 마지막에 길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아 이건 정말 산체스가 잘못했구나 라는 생각을 들었다. 이외에도 산체스가 말했듯이 편집된 구간이 너무 중요한 부분이다. 또 그런 흐름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 보였다. 그러면서 논란 만들고 쇼미더머니5의 검색률은 올라가고.
랩퍼가 사랑받는 것은 실력도 있지만 남들의 평가도 중요하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단순히 랩으로만 사랑한다면 그건 로봇이다. 우리는 여러가지들의 모습을 보고 사람을 인정하고 기억속에 남는다. 쇼미더머니5 제작진. 아니다. 랩퍼가 당연히 약자인 상태에서 더 보살펴 줄 수 있는 것은 그들뿐이 없다. 그들은 약자이다. 만약 이런 행태를 계속 한다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문제시 되고 있는 거대 기업의 행포와 똑같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는다. 결국 이러 하나 하나의 면까지 보고 가는 것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인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산체스가 잘 해온 것이 기쁘다. 참 밝은 모습이었던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진심어린 해명글을 보게 되어서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