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쓸 것입니다. 대학교에서의 지금의 방향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물론 대학교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지금의 대학보다 미래의 대학이 이렇게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요즘은 융합교육이라고 하여 많은 대학이 코딩을 배우게 합니다. 코딩이라는 것은 컴퓨터 언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코딩이 아주 어릴 때부터 교육이 좋은 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수학이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논리로 풀어나갈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이 프로그래밍에 대해 잠시 말하자면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나오는데요. 그 한가지가 이 프로세싱이라는 언어입니다. 물론, 지금의 어른들, 특히 디자이너들이 많이 쓴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 참 많은 것이 바뀐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한 불만들도 많은데요. 내가 왜 교양과목으로 이러한 컴퓨터 언어를 배워야 하는야. 왜 내가 마케팅 실무자, 아니면 외교관, 상담가 등등 이런 것을 원하는데, 이런 실무과목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 합니다. 그렇지만 세계는 변화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블로그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무언가 차별화를 주려고 하면 이런 실무적인 것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은 천지차이가 날테니깐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수학 공부와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교육의 여러 가지의 면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곁에서 응원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