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과연 뜰 것인가? 가라 앉을 것인가?


처음 보았을 때는 


태연을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머리 스타일 때문에 그런가?





정연주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은

대세는 백합을 통해서이다.


제대로 된 연기는 5화부터 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연기는 그저.

연기 톤이 너무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사이다처럼 톡톡 튀는 맛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5화에 나오는 정연주의 연기는

마치 연극을 열심히 연기하는

대학생 초보 연기자 같았다.


연극과 드라마는 분명

연기톤이 달라야 생각된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정연주가 뜰 것인가?

가라 앉을 것인가? 

묻는 다면.. 음..


실제 정연주님이 어떠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뜰 것 같기는 하다. 그 이유는 도전적이기 때문.

레즈비언 연기라는 것이 쉽지 않다.

말이 동성키스이지 그 연기를 하기란.. 으..

그 점에 있어서 정연주는 그 어떤 역할도 거부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점에 있어서 그 자신감에 있어서 그 도전 정신에 있어서는

뜰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히 해본다.

 

하지만 정연주가 정말 주연급 여배우가 되려면

연기 연습은 꼭 필요하다 생각.

전지현이라는 배우가 지금까지 있는 이유는

아줌마가 되어서도 멜로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외모가 아닌 그 노력이다.

정연주가 만약 그 노력을 할 수 있다면 

연기에 불꽃같은 열정을 내려한다면

충분히 주연 그 이상을 한다 생각한다.



그녀의 미래가 궁금하다.

정연주 과연 뜰 것인가? 가라 앉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