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대한 알바생의 생각

고기집 창업 대한 알바생의 생각

고기집 알바를 이틀 해보았지만 분명 사장과 알바의 생각에 대한 차이는 분명히있다.

그렇지만 고기집을 하면서 분명 사장도 편안하게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특히 손님과 이야기 하지 않으며 교류 하지 않으며 버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교류하면서 한마디라도 이야기 해보는 것이 사장에게도 손님에게도 윈윈이다. 

특히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한다. 사람이라는 감정을 읽는 것이 장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사람의 마음을 가장 쉽게 하는 것이 내가 나의 마음을 읽어보는 것이다. 어떠한 생각이 드는지 지금의 느낌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알려고 노력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여러가지 생각, 느낌 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손님 뿐만 아니라 자기 직원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마케팅이라는 것이 시작된다. 마케팅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잊혀지는 가게가 된다. 마케팅이 있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무언가 두렵다는 것이며 내가 발전하겠다는 것을 버리는 것이다. 그냥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다. 결국에는 행동하지 않는 생각은 그냥 생각에 지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그런데 무작정 시간만 늘려야지 이것부터 생각하면 안된다. 그러면 끝까지 가는 힘이 줄어든다.

고기집 창업을 하면서 아 이달은 얼만큼 벌어야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만큼 될 수 없다는 것도 안다. 그런데 사장이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을 해보고 책도 읽어보아야 한다. 잘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이 돈을 벌어야겠다는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 자랑을 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손님들이 와서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그것이 즐거워서 인지. 아무튼 자신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돈을 많이 번다고 하여서 자신의 허전함이 다 채워 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이 사업이라는 것이 나의 무엇을 채우며 나의 무엇을 못 채우는지도 꼭 알아야 하는 점이다.

창업을 하려면 여러가지 고민해야 할게 있다. 월세 임대료. 등.. 인건비를 포함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의 사장님을 보며 알바생으로서 미래의 창업자분들을 위한 나의 간단한 생각을 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