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일기 쓰기 목표를 가지며.. 솔직한 글을 쓰자.

 요즘 아비님 이라는 분을 유튜브로 알게 되어 글을 쓰게 된다. 솔직함.. 이 곳에서는 나의 진짜 솔직한 글들을 적어야겠다. 글을 쓰다 보니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손목은 그래도 좀 괜찮다. 손에서도 땀이 좀 난다. 가끔은 이 글을 왜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이 훨씬 좋다. 좋은 듯하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좋다라고 내 느낌을 솔직히 적어보자. 솔직한 것은 이유가 분명하게 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솔직한 것은 얼굴 표정에서 들어나는 것이다. 또 생각된다라고 적으려고 했다. 나의 생각을 그냥 적어보자. 생각이 아니라 그냥 생각이 들어나게끔..

 명상을 한 2주동안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시간이 없다. 2시간동안 생각만 하다보면 머리가 너무 아펐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 또한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눈도 아프고 살짝 머리도 아프다. 뒷골이 조금 땡긴다. 그리고 어깨에도 힘이 들어간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래도 변화를 위해서는 쓰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변화해야지 산다. 물론 지금도 아주 좋은 생활을 하고 있다. 무슨 생활이라면 백수 생활. 백수 라는 것은 친구들 부모님에게 아주 설명을 잘 해야 한다. 그들에게 꼭 설득은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명해주어야 할게 있다.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찾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몇 십년을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쉽지 않다. 어떻게 몇 십년동안이나 열심히 찾으려고 노력하는가. 진짜 쉽지 않다. 물론 나도 노력을 해야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노력해 본 것도 많다. 봉사활동이며.. 맛집 찾는 것등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려 하지만.. 내 마음의 깊은 내면의 무엇을 채워주지는 못한다. 

 처음일기라 어느정도의 분량을 써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과연 이런 글을 내가 보기나 할까? 그런 생각도 든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야 되겠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생각한 것이 있는데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 그 중 한가지가 유튜브다. 가족에게 알리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그거는 나에게 쫌 쪽팔림을 준다. 굳이 이런것까지도 알려야 하나 생각도 들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생각한다. 가치있겠지..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나 그런 것에도 물론 가치가 있겠지. 

 옛날에는 이런 일기를 참 열심히 썼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안 썼는지.. 내가 직접 내 이야기를 쓴다는것이 말로 하는 것보다도 더 좋다. 지금은. 이런 일기 쓰는 것을 열심히 한 후에 그다음 영상으로도 함번 해봐야 겠다. 물론 계속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리고 그 빈공간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도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일기에 어떤 가치를 넣지말자. 사람의 인정을 받아야겠다는 인정자체를 생각하지말자. 그냥 이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것이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그러니깐 나만 신경쓰고 일단은 나에게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