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한동대학교란?

한동대학교 참 좋은 학교라고 합니다. 저에게는?ㅎㅎ

한동대학교에 가서 좋았던 점은 좋은 친구들이겠죠. 아주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평생을 같이 할만한...

그런데 저는 요즘 친구들이랑 연락을 잘 안하네요.. 요즘 많이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한동대학교가 좋은 점은 교수님들.

수업은 조금 싫습니다. 물론 잘 가르치시고 그렇지만 가끔 숙제도 만히 내주시고 

얼토당토 않는 숙제도 내주시기도 합니다. 아 리포트라고 해야되나요? 대학생이니..ㅋㅋ

아무튼 대학교를 잠깐 쉬고 있는 저로써는 갑자기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수업시간에 가서 조금 더 잘 들어 놓을걸

그러면 블log에 쓸 말이 더 많을텐데... 그런생각도 합니다.



요즘 블log를 많이 하다보니 그런생각을 하나 봅니다.

이 학교에 다녀서 좋았던 점은 청강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야를 알게 되고 어떠한 사람이 

훌륭하게 되는지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학 수업도 좋았습니다. 저에게 영상과 또 어떠한 것을 신경쓰며 블로그를 해야되는지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티스tory에 모든 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이 못난 친구들도 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많은 정보들이 유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ver가 너무나 좋은 정보들이 없습니다. 구gle처럼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는 살아남고 않 좋은 정보는 사라져가는 그런 시스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바뀌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제가 대견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한동대학교 안에서는 정말 열심히 안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는게 감사한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 봅니다. 물론 무엇을 써야될지 생각나지 않을 때는 너무나 힘듭니다. 그렇지만 가끔 잘 써지는 글을 볼 때는 마음이 너무나 기쁘네요. 


나에게 학교는 애증의 관계다. 이걸로 마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