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시작이 신선하다.

대세는 백합은 
내가 웹툰드라마를 보기 시작하고
두번째로 관심 가진 드라마이다.

첫번째는 퐁당퐁당love
그렇지만 보고싶은 마음 100중에
50을 차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드라마는 보고싶은 마음 90을 넘는다.


배우들 화장을 잘 못한 건지 영상을 잘 못한거지

화장이 무언가 아쉽다..(개인적 생각)


웹드라마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퐁당퐁당love보다는 영상미가 조금 약하다.
영상을 보며 아주 아름답다 이런 생각은 들지는 않는다.
현실감을 표현하는 것에서는 비등한 것 같다.
배우 연기는 조금 아주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어떤 드라마를 보든

1화가 가장 중요하다.

처음이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대세는 백합 1화는

100점 플러스 1점을 주고 싶다.


그 이유는
 마지막 장면.
1화의 마지막 장면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장면이다.
또 당연히 어떤 남자가 나올 줄 알았는데.
나의 예상을 이렇게 빗나가게 할 줄이야.
그런점에서 오~? 이렇게 생각하며 보게 되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 5분에서도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앞에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드라마의 진행 방식은
치즈인더트랩이랑 많이 비슷한 것 같다.
개인적인 독백으로 드라마를 이끈다.
이러한 방식을 좀 더 흥미를 주는 요소인 것 같다.
솔직히 누구나 그렇지 않은가?
속마음 다르고 행동 다르고ㅋㅋ


물론 배우의 눈빛연기로 모든 것을 다 말해줄수도 있지만
나 같이 감정 이입 멍청이에게는 독백 나레이션이 짱이다.
또 이런 점이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함으로써
재미요소를 더욱더 업그레이드 해준다.

총 8화다.
아주 재미있게 볼 것 같다.
벌써부터 마음이 흥미진진~!

웹툰도 있다고 하는데
웹툰은 내 스타일이이 아니라 pass

한동안 이 웹드라마 엄청 볼듯하다.ㅋ